배낭여행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것에
굴렁쇠 유럽여행을 선택했지만
첫날 걱정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.
공항에 배웅가지 않은 터라 공항까지 버스는 잘 갔는지
비행기는 잘 탔는지 도착해서 숙소는 잘 찾아갔는지.....
휴대폰이 없으니 정말 걱정되던 첫날이었습니다^^
하지만 박명훈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보는 순간
걱정은 즐거움으로 바뀌었죠.
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하루하루의 이야기가
재미있는 소설을 읽는것처럼 자세하면서도
때론 스릴 넘치게 쓰여져 있어서
유럽에 같이 있는것마냥 그 느낌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.
아이들 한명한명 살뜰히 보살펴주시고
여행에서 발생하는 돌발상황도 잘 처리해주신것을 보고
열흘동안 즐겁게 기다릴수 있었습니다.
그리고 집에 돌아온 아이가 여행 이야기를 할때
그 메일에 있었던 이야기 덕분에
같이 웃으며 공감하며 얘기나눌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.
"거기 여권 버리고 그냥 눌러 살고 싶었어요" 라는 아이 말에
여행이 정말 좋았구나 싶었습니다. ^^
아이들 잘 인솔해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~~~~ -최혜진맘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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